[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지난 3일(금) 첫 공개된 '저스트 메이크업'이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화제와 함께 'K-뷰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공개 2주 만에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이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량이 폭증하며 쿠팡플레이 1위 콘텐츠에 등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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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트 메이크업' 6화 예고편.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
3라운드에서는 K-POP 아이돌 그룹 투어스(TWS)와 스테이씨(STAYC)의 무대를 주제로 한 첫 팀 미션이 펼쳐진다. 지금까지 최고의 역량을 보여온 아티스트들이 한 팀을 이뤄, 글로벌 K-POP 그룹 콘셉트에 맞는 무대 메이크업을 완성해야 한다. 단순히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넘어, 팬들의 마음까지 울릴 감성적인 메이크업과 팀워크가 요구되는 초고난도 미션으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운드는 승리 팀 전원 생존, 패배 팀 전원 탈락이라는 극한의 룰로 진행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결국 눈물을 터뜨린 참가자들의 모습이 포착되며, 과연 어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지난 10일(금) 4·5화 공개 후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평점 4.6점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공개 첫 주 대비 시청량이 무려 665%, 7.65배 상승한 가운데 호평이 쏟아지며 K-뷰티 신드롬을 단숨에 일으키고 있다.
K-뷰티 여신으로 불리는 이효리의 진행 맛이 두드러진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은 오는 17일(금) 저녁 8시, 6화를 공개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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