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태민 기자]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달 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자재·부동산 경기전망 및 시장 안정·지속가능성 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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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산연은 내달 4일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자재·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한국건설산업연구원 |
이번 세미나는 대내외 경제여건이 위축된 상황에서 건설·자재·부동산 시장 진단과 2026년도 전망을 공유하고, 건설 및 자재시장의 동향을 체계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상호 연결된 시장의 안정과 협력적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는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의 ‘2026년 건설 경기 전망’, 이한승 삼표마켓리서치센터 팀장의 ‘2026 레미콘 & 시멘트 경기 전망 및 대응방안’ 등이 5가지 주제가 발표된다. 2부에서는 김성환 연구위원이 ‘2026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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