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지난 15일 개봉하자마자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관심받고 있는 강윤성 감독의 영화 '중간계'의 두 주역인 변요한과 방효린이 감각적인 투샷으로 화제다.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국내 최초 AI를 활용한 영화 '중간계'는 윤제균, 최동훈, 장항준, 이준익, 김성수 등 국내 대표 영화 감독들에게도 “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 AI를 활용한 영화의 미래가 궁금하다! 웰메이드 수작!”, “AI라는 신기술을 넘어 기발한 영화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 등의 평을 끌어내고 있다.
이 영화를 이끌고 있는 두 주역인 변요한과 방효린이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서 매혹적이면서도 묘한 뉘앙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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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서 매혹적이면서도 묘한 뉘앙스의 화보를 공개한 변요한과 방효린.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
두 배우의 모습은 고혹적인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 최초 AI를 활용한 영화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변요한은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치명적인 남성미를 드러냈고, 방효린은 붉은 컬러의 의상과 유려한 포즈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뿜어 내고 있다. 서로를 감싸 안은 듯한 컷에서는 두 배우의 미스터리한 매력이 느껴져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두 사람은 영화 '중간계'에서는 우연히 알게 된 지인으로 만나 ‘중간계’에 갇히면서 저승사자들과 목숨을 건 추격을 시작하는 ‘장원’과 ‘설아’로 열연을 펼친다. 이에 화보 속 모습은 영화에서 이들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사람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 간의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중간계'는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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