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
[미디어펜=배소현 기자]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의 첫 번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20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의 첫 번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넷마블 제공


지난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출시 9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 동시접속자수는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장기 흥행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개발자 라이브에는 한기현 넷마블네오 ‘뱀피르’ PD, 정승환 넷마블 사업본부장, 스트리머 무끝, 권이슬 아나운서가 출연해 서비스 현황 및 주요 지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논의 사항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계획이다.

한편 '뱀피르'는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뱀피르는 이번 시상식 일반 게임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는 "이용자들과 소통에 힘쓰며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게임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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