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블랙핑크가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며 "최고의 결과물을 보여드리고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남은 일정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YG 제공


이어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단계다"며 "준비를 마치는 대로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블랙핑크의 컴백을 기다리고 계실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했다. 

블랙핑크는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3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이들은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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