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궁극의 '몸짱'들이 거대한 대결을 시작한다. 이제 대한민국 국경을 넘어 아시아로 영역을 확대해 인간 체력의 한계에 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가 '피지컬' 시리즈 최초의 국가 대항전을 시작한다.
오는 28일 그 화려한 무대를 여는 '피지컬: 아시아'는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 각각 6인, 총 48인의 레전드 선수들이 치열한 피지컬 진검승부를 벌인다.
|
 |
|
▲ 아시아로 무대를 넒힌 '피지컬: 아시아'가 28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
'피지컬' 시리즈만의 상상초월 거대한 스케일과 경기장, 한국과 아시아 문화를 담은 광대한 세계관이 막을 올리는 것이다.
'피지컬: 아시아' 제작진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퀘스트를 통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육각형 피지컬들의 치열한 경쟁, 각국의 다양한 전술과 전략, 그리고 팀워크를 보는 재미가 기대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앞서 오는 24일 '피지컬: 아시아'는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제작발표회에는 이 거대한 이벤트의 연출자인 장호기 PD와 함께 어벤져스 한국 팀의 윤성빈(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김민재(씨름 천하장사), 아모띠('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우승자&크로스핏터), 장은실(전 레슬링 국가대표), 최승연(크로스핏 게임즈 4회 진출 크로스핏터)이 참석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무대를 넓힌 '피지컬: 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끓어오르고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