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뮤지컬 ‘레드북’ 전관 행사도 진행 예정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티켓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를 서비스하는 NHN링크는 네이버와 함께 프리미엄 전관 행사 ‘링크스페셜데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 티켓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를 서비스하는 NHN링크는 네이버와 함께 프리미엄 전관 행사 ‘링크스페셜데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NHN 제공


NHN에 따르면 이번 ‘링크스페셜데이’는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전관 행사로 오는 25일 오후 7시, 31일 오후 7시 30분 총 2회 개최된다.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 가능하다.

‘링크스페셜데이’는 관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전관 행사다. 이 달 행사에서는 링크스페셜데이 특가 적용으로 R석, S석, A석 중 티켓 2장을 구매하면 50% 할인되는 1+1 혜택이 제공되며 VIP석의 경우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를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0월 ‘링크스페셜데이’ 드레스코드인 ‘파티룩’에 맞춰 입고 온 관객에게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준다. 또한 이를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관객 중 ‘베스트 드레서’ 2명에게는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NHN링크 관계자는 “프리미엄 전관 행사인 ‘링크스페셜데이’를 통해 특별한 문화생활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며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에 이어 11월에는 뮤지컬 ‘레드북’ 전관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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