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이 인기에 힘입어 1회 연장 방송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측은 23일 방송 회차를 총 9회로 확대 편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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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제공 |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이자 배구 여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이다. 김연경은 '필승 원더독스'라는 팀을 직접 창단해 훈련, 경기 운영, 선수 멘탈까지 총괄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9일 4회 방송에서 일요일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또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에서 10월 3주 TV-OTT 일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김연경은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연장 방송분에서는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의 마지막 경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인감독 김연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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