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가 팬들을 위해 손수 적은 편지를 공개했다.
Mnet ‘슈퍼스타K7’의 우승자 케빈오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자필 손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손글씨가 빼곡이 적혀있어 눈길을 모았다.
케빈오는 “사랑하는 여러분, 케빈오입니다. 편지로 쓰는 게 더 완성된 소감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음악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것이라는 걸 배웠다. ‘슈스케’를 하면서 내가 많이 줬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내가 더 많이 받았다. 힘들었을 때 숙소에서 팬미팅 때 받은 편지를 읽으며 정말 평안했고 힘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여러분한테서 행복을 계속 받는다. 포기하고 싶었을 때 여러분이 있어줬다. 이제 내 목표는 여러분한테 행복을 주는 것이다”라며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케빈오는 “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로 글을 마쳤다.
한편 케빈오는 오는 12월 2일 열리는 ‘2015 MAMA’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