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손태진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손태진이 오는 12월 6~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잇츠 손 타임(It's Son Tim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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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
'잇츠 손 타임'은 '손태진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의미로 화려한 조명 아래, 수많은 시간의 여운이 모여 완성되는 감동의 무대를 예고한다. 손태진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클래식 기반의 탄탄한 보컬, 재치 있는 무대 매너를 집약해 팬들과 만난다.
손태진은 올해 전석 매진 속에 단독 팬미팅 '유 아 마이 손샤인(You Are My SonShine)'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SBS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 ENA '길치라도 괜찮아', 유튜브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시즌2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태진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잇츠 손 타임'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11월 6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단독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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