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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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7. /사진=디즈니+ 제공 |
▲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7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패밀리의 일상을 담은 ‘카다시안 패밀리’가 새로운 시즌으로 디즈니+에 찾아온다.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한 '카다시안 패밀리'는 킴 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브루스 제너,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등 가족들의 찐 일상을 담은 도파민 가득한 리얼리티로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번 시즌7은 더 강력한 이야기로 돌아왔는데, 코트니 카다시안의 아이와 함께하는 결혼생활부터 킴 카다시안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시리즈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 자매들이 연예계 커리어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또한 가족들 사이 피할 수 없는 갈등 상황까지 벌어지게 되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22
외과 의사들의 치열한 삶을 엿볼 수 있는 메디컬 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22를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레이 아나토미'는 미국 ABC에서 2005년부터 방영하고 있는 메디컬 시리즈로 2007년 골든 글로브 TV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 및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레이 아나토미'는 시애틀에 있는 대형 병원인 그레이슬론 메모리얼을 배경으로 외과 의사들의 직업 정신과 연애 그리고 개인의 성장을 그려내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매일 환자들의 생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과 의사로서 겪는 윤리적 딜레마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길 예정이다.
▲ '9-1-1' 시즌9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등 레전드 명작을 탄생시킨 라이언 머피가 제작에 참여해 웰메이드 시리즈로 호평받고 있는 '9-1-1' 시리즈도 시즌9으로 돌아왔다. '9-1-1'은 경찰관, 소방관, 구급대원 등 촌각을 다투는 응급 상황에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최초 대응자들의 삶과 주변에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시리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사건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이끌어내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초 대응자들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어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 현장부터 감동적인 순간들까지 생생하게 그려내 몰입감을 높인다.
▲ '레고 디즈니 겨울왕국: 퍼핀 작전'
국내 쌍천만 관객을 달성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세계관을 레고 세상을 통해 만나보자. '레고 디즈니 겨울왕국: 퍼핀 작전'은 '겨울왕국'과 '겨울왕국 2' 사이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단편이다. 안나와 엘사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아렌델 성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짜고 있는 가운데, 위즐튼 공작과 무시무시한 퍼핀으로부터 성이 위험에 처한 것을 눈치채고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세계관의 새로운 스토리가 담겨 흥미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캐릭터의 더빙 캐스트를 담당했던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 조시 게드 등 배우들이 참여해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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