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가 10월 26일(일)부터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25일(토)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정규시즌 2위 한화는 삼성 라이온즈와 치른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5차전까지 열전을 벌인 끝에 3승 2패로 이겨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행 티켓을 획득, 정규시즌 1위 LG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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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O |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에 한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됨에 따라,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KBO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 경찰의 공조를 받아 암표 거래와 함께 매크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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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KBO |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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