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토요일인 25일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경북과 강원 등 일부 지역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 토요일인 25일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경북과 강원 등 일부 지역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사진=김상문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강원 영동 북부, 강원 영서, 경북 동해안, 경북권 내륙, 부산·울산 등에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 안팎, 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 10~40㎜, 울릉도·독도 5~20㎜, 경남 동부 내륙·경남 서부 남해안 5~10㎜, 경북내륙 5㎜ 안팎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전주 8도 △광주 13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