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안양천 일대서 쓰레기 수거 및 EM 흙공 투척 등 환경정화 기여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4일 서울 금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4일 서울 금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롯데이노베이트 제공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원봉사 참가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 30여 명은 본사 인근에 위치한 안양천 산책로 주변 약 5km 거리를 걷거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사전에 준비한 EM 흙공(유용 미생물과 황토를 섞어 발효시킨 수질 정화제)을 안양천에 투척하며 하천 수질개선 활동에도 동참했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우리가 근무하고 있는 주변 터전부터 깨끗이 만드는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과 의지를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롯데이노베이트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안양천 유해식물 제거 등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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