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부모가 된다.
28일 은가은 측에 따르면 은가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결혼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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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가은 SNS |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 4월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해 3월부터 교제했고, 같은 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공개 열애 이후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들은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은가은은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다. 2020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 최종 7위에 올라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박현호는 2013년 그룹 탑독 멤버로 데뷔했으며, 2년 뒤 팀을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했다. 이후 2020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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