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한국시리즈 3차전 애국가 가창에 나선다.

소속사 RBW는 29일 "솔라가 이날 오후 6시 30분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되는 '2025 KBO 한국시리즈'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 사진=RBW 제공


뜨거운 가을 야구 현장에 활력을 더하게 된 솔라는 이날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로 선수들은 물론 경기장을 채운 관중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솔라는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돼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진심을 담아, 양 팀에 승리의 기운을 전하겠다. 선수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멋진 경기 펼치시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솔라는 최근 서울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솔라 세 번째 콘서트 '솔라리스(Solari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솔라는 이후 11월 2일 가오슝, 11월 22일 싱가포르, 11월 30일 타이베이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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