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배경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티빙 오리지널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이 2일(일),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나이트 레이스(Night Race) 이벤트를 펼친다. 

2일은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즌 챔피언이 확정되는 날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나이트 레이스 이벤트는 기존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와 이를 배경으로 한 국내 최초 모터스포츠 예능 사이의 IP 연계성을 극대화했다. 

   
▲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사진=티빙 제공


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이번 나이트 레이스는 낮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할 전망이다. 차종, 연식, 튜닝에 제한이 없는 ‘프리스타일 튜닝 룰’ 아래, 드라이버와 연예인 팀 매니저로 구성된 10개 팀이 자신들의 모든 전략과 역량을 쏟아 부은 ‘프리스타일 튜닝카'로 격돌한다. 먼저 공개되는 나이트 레이스의 극적인 요소는 이후 공개될 이들의 치열한 경쟁과 성장 서사가 결합되어 한층 더 뜨거운 드라마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터스포츠 팬들은 현장에서 펼쳐진 레이스 결과를 향후 예능 방송과 비교해볼 수 있고, 예능 방송을 통해 긴박한 레이스 경합 도중 일어난 선수와 팀 매니저, 감독들 간의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어 이중 재미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의 나이트 레이스 이벤트는 티빙을 비롯해 치지직, SOOP, 유튜브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채널 등 뉴미디어 플랫폼과 함께 KBSN스포츠 채널을 통해 TV 생중계된다. 폭넓은 채널을 통해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시청자에게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오는 7일(금) 첫 공개를 앞둔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모터스포츠 팬덤을 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포테인먼트 콘텐츠로서의 새 흐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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