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도운이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한 치료비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도운이 지난 달 31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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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YP 제공 |
도운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수술, 이식 등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운은 "그동안 많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도운은 데이식스로서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활약을 전개하고 있다. 데이식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2025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를 개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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