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벤이 새로운 감성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벤의 새로운 싱글 '풀 꽃'이 오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정식 발매된다.

   
▲ 사진=BRD 제공


'풀 꽃'에는 1세대 아이돌 그룹 H.O.T.의 강타, 케이팝(K-POP)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듀서 Klozer, 감성 보이스 손디아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벤은 오는 15~16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가까이'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만난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에서 진행 중이다.

벤은 최근 BRD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음악은 물론, SBS '골 때리는 그녀들', MBC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으로도 남다른 소통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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