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5일 수요일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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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전망됐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지역별 최저 기온은 ▲ 서울 6도 ▲ 인천 7도 ▲ 수원 4도 ▲ 춘천 2도 ▲ 강릉 8도 ▲ 청주 6도 ▲ 대전 5도 ▲ 세종 4도 ▲ 전주 6도 ▲ 광주 8도 ▲ 대구 6도 ▲ 부산 12도 ▲ 울산 8도 ▲ 창원 10도 ▲ 제주 16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고 기온은 ▲ 서울 18도 ▲ 인천 17도 ▲ 수원 18도 ▲ 춘천 17도 ▲ 강릉 17도 ▲ 청주 19도 ▲ 대전 19도 ▲ 세종 18도 ▲ 전주 20도 ▲ 광주 21도 ▲ 대구 19도 ▲ 부산 22도 ▲ 울산 19도 ▲ 창원 20도 ▲ 제주 22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아침 1∼11도·낮 15∼20도) 수준을 되찾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지방 높은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새벽과 오전 사이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북 내륙, 경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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