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입동인 금요일 7일은 아침부터 추운 기온을 시작으로 낮에는 포근한 가을 날씨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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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요일인 4일에도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6도를 기록하는 등 출근길 추위가 계속되겠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3~14도, 낮 최고 기온은 16~2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겠다.
일교차는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은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인천, 경기 남부, 충청권, 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2.5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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