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 스페셜 GV 상영회 개최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11월 극장가, 새로운 미스터리 오컬트 탄생을 알린 영화 '구원자' 의 김병철과 김히어라, 그리고 연출자인 신준 감독이 오는 11일(화) 스페셜 GV 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김병철)과 ‘선희’(송지효)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

이번 스페셜 GV 상영회는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의 진행 아래, 작품 곳곳에 숨겨진 설정과 '구원자'를 관통하는 ‘기적’과 ‘저주’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 영화 '구원자'의 김병철과 김히어라, 그리고 연출자인 신준 감독이 오는 11일(화) 스페셜 GV 상영회를 개최한다.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신준 감독은 영화에 담긴 상징과 해석의 여지를 직접 전하며 관객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고, 김병철, 김히어라는 각자의 캐릭터 ‘영범’과 ‘춘서’를 연기하며 느낀 감정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구원자' 팀이 모이는 이번 스페셜 GV 상영회는 유쾌한 웃음과 진솔한 이야기로 가득한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구원자' 스페셜 GV 상영회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병철, 김히어라, 신준 감독의 스페셜 GV 상영회 소식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 '구원자'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