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분당점, 분당 최초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리뉴얼 오픈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오는 13일 분당점 전 좌석을 리클라이너르 업그레이드해 정식 리뉴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메가박스 분당점은 서현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에 더해, 분당구 최초이자 유일한 ‘전 좌석 리클라이너 영화관’으로 거듭났다. 

메가박스 분당점은 더욱 편안하고 프리미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개 상영관 전체를 총 354개 전석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등받이와 발 받침대를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좌석 간 넓은 간격으로 프라이빗하고 쾌적한 영화 관람이 가능해졌다. 

   
▲ 메가박스가 오는 13일 분당점 전 좌석을 리클라이너로 업그레이드해 정식 리뉴얼 오픈한다. /사진=메가박스 제공


메가박스는 분당점의 리클라이너석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10일부터 19일까지 분당점 인근 고등학생들을 위한 '영화 명문고를 찾아라! 학교대항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학교의 특정 학년에게 무료 영화 관람을 위한 상영관 대관 혜택을 제공하고, 최다 득표 학교의 모든 재학생에게는 팝콘(R)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단, 투표 이벤트는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만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2월말까지 메가박스 분당점에서 3회 이상 영화를 관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비패스’를 증정하며, 관람 동반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매점 할인 쿠폰을 관람 익일 지급한다. 

분당점 리뉴얼 오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 환경을 선호하는 관객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분당점 전 좌석을 리클라이너로 업그레이드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메가박스 분당점이 분당 지역 주민분들의 가장 편안하고 사랑받는 문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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