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웨이브가 새 예능 ‘최애와의 30분’을 통해 ‘덕질’을 즐기는 젠지(Gen-Z) 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오는 19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독점 선공개되는 ‘최애와의 30분’은 팬들이 인생에 한 번 만나기도 힘든 자신의 ‘최애(가장 애정하는 사람)’와 단 30분을 함께 보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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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웨이브 제공 |
이 프로그램은 일상 속 갑작스러운 ‘최애’의 등장으로 펼쳐지는 30분간의 만남을 편집 없이 담아낸 국내 최초 ‘롱테이크 관찰 예능’이다. 아이돌·셀럽·연예인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뜨거운 공감과 감정 이입, 색다른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MC로는 개그맨 신규진이 낙점됐다. 팬들과 따뜻한 만남을 진행하는 ‘최애’ 게스트로는 츄·황가람·하하·딘딘·스테이씨·에이비식스(AB6IX)·서장훈·윤시윤·최예나·폴킴이 출연한다.
‘최애와의 30분’은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1편씩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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