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과의 예선 두번째 경기도 중계
JTBC가 9일 새벽 카타르에서 열리는 한국의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를 위성으로 생중계한다.

JTBC는 9일 오전 0시 40분(이하 한국시간)부터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리는 한국과 카타르의 아시아 최종 예선 첫 경기를 케이블 TV 독점 중계방송한다. 이 중계방송은 JTBC가 지난해 12월1일 개국한 이래 처음 방송하는 축구 국가대표 A매치 경기다. JTBC는 심야 경기가 끝난 뒤 9일 오전 9시 경 이 경기를 재방송할 계획이다.

JTBC는 이날 중계를 위해 8일 오전 아시아 지역 월드컵 예선 방송권 보유사인 WSG와 전격 합의했다.

JTBC는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예선 두번째 경기도 중계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