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주식 43개사의 2억9546만 주가 다음 달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고 28일 예고했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주식 43개사의 2억9546만 주가 다음 달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고 28일 예고했다./사진=김상문 기자


의무보유등록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의 지분 처분을 제한하고자 일정 기간 주식을 한국예탁결제원에 묶어두는 제도를 말한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엠앤씨솔루션, 아시아나항공 등 2개사 1억3833만 주의 등록이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키스트론과 노타 등 41개사 1억5713만 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예탁결제원 측은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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