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쿠팡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박대준 쿠팡 대표와 브랫 매티스 쿠팡 CISO가 출석했다. 여야 의원들은 쿠팡이 사건에 미온적으로 대응했다며 관리 책임을 강하게 지적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가능성과 기업의 관리 의무에 대해 여야 모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몇몇 의원들은 “국민의 정보 보호는 기업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의무”라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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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박대준 쿠팡 CEO (왼쪽)와 브랫 매티스 쿠팡 CISO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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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일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오른쪽)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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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재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오른쪽)과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12월 2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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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준 쿠팡 CEO(오른쪽)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브랫 매티스 쿠팡 CISO.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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