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제21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제21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한국거래소 서울 여의도 사옥.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거래소는 대학생의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이 대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22개 대학 36개 팀이 응모해 7개 대학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가운데 4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는 자본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자본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정확한 이해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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