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CT 도영이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벨과 함께 설렘 가득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7일 도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도영의 새 싱글 ‘프로미스(Promise)’는 타이틀곡 ‘늦은 말 (Promise)’과 수록곡 ‘휘슬(Whistle)(Feat. 벨 of 키스오브라이프)’ 총 2곡으로 구성됐다. 

   
▲ 사진=SM 제공

 
'휘슬’은 휘파람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순간을 그린 R&B 발라드 곡이다. 재즈 기타 선율 위로 감미로운 보컬이 대화하듯 어우러지며 사랑스러운 설렘을 전한다.

이 곡에는 벨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도영과 호흡을 맞췄다.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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