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8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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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태제과 홈런볼 초코&소금우유 2MIX 메가(왼쪽)와 투썸플레이스 투썸 딸기 롤케이크./사진=각 사 제공 |
해태제과는 연말 시즌을 맞아 기존 오리지널 대비 6.5배 용량(300g)으로 구성한 ‘홈런볼 초코&소금우유 2MIX 메가’를 한정 출시했다. 두 가지 맛을 한 봉지에 담아 취향대로 선택해 먹는 재미를 강화했으며, 가족·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대용량 조합으로 연말 홈파티 간식 수요를 겨냥했다. 특히 소금우유는 프랑스산 우유크림에 국내산 소금을 더해 풍미를 높였고, 초코와 함께 먹으면 단짠 조화가 극대화된다. 크리스마스 데코, 홈 디저트, 와인 안주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연말 필수 간식’ 포지션을 노린 전략형 제품으로 평가된다.
투썸플레이스는 연말 디저트 수요 증가에 맞춰 보송한 시트·딸기 과육 잼·버터크림을 겹겹이 더한 ‘투썸 딸기 롤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합리적 가격대와 나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실속형 디저트로, 롤케이크 특유의 포슬한 식감과 산뜻한 딸기 풍미를 강조했다. 전용 패키지를 적용해 선물·모임용으로 적합성을 높였으며, 투썸하트 앱 예약 시 할인 혜택을 부여해 연말 케이크 시장 경쟁에서 선택폭을 확장했다. 플래그십 홀케이크 대비 부담 없는 사이즈·가격이 포인트로, 일상 디저트부터 시즌 기프트까지 활용 영역을 넓힌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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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스클럽 비법육수 포기김치(왼쪽)와 일동후디스 하이뮨 장엔 프로바이오틱스./사진=각 사 제공 |
킴스클럽은 한식 브랜드 자연별곡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한 ‘비법육수 포기김치’를 단독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돼지·쇠고기를 우린 육수와 마늘·생강·양파 등을 배합한 특제 양념을 사용해 기본 밥반찬뿐 아니라 전골·찜 요리용 베이스까지 고려해 개발됐다. 산지 직송 배추를 활용하고, 숙성도 기준을 표준화해 매장 간 맛 편차를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킴스클럽은 “외식업 노하우를 가정 간편식 김치에 이식한 제품군”이라며 향후 자연별곡 시그니처 식재 테마를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장내 균총 밸런스를 위한 복합 솔루션 ‘하이뮨 장엔 프로바이오틱스’를 새로 선보였다. 핵심은 특허 유산균 3종과 프리바이오틱스(식이섬유)를 동시 설계한 신바이오틱스 구조로, 장 기능 민감군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위산 생존율과 장 도달률을 높였고, 알러지 유발 성분·합성 보존료를 배제해 매일 섭취용으로 설계했다. 브랜드는 기존 단백질 중심 ‘하이뮨’ 라인에서 장 건강 영역으로 제품 축을 확장하며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시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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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차맥 콘셉트 신제품 3종(왼쪽)과 올가홀푸드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사진=각 사 제공 |
CU는 차(茶) 베이스의 알코올을 적용한 ‘차맥(Tea+맥주·주류) 콘셉트 신제품’을 편의점 최초 포맷으로 출시했다. 기존 맥주·하이볼 라인업 대비 ‘티 향·탄닌·허브 노트’를 전면에 제시해 필코노미(필요+이코노미)·로우텐션 음용 트렌드를 겨냥했다. 다도 문화 감성을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해 젊은 층·로컬 감성 소비자에 접근하고, 매장 냉장존에서 바로 페어링할 수 있는 구성을 제안했다. CU는 RTD(Ready to Drink) 주류 시장 다변화를 위해 차 기반 조합을 시리즈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올가홀푸드는 스페인 단일 품종 피쿠알 올리브만을 사용한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을 출시했다. 산도 기준·압착 시간·원산지 트레이싱까지 명시해 정통 올리브오일 규격을 준수한 것이 특징이다. 피쿠알 품종 특유의 허브·그린토마토 노트,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강조해 드레싱·디핑·쿠킹 전용 프리미엄 라인으로 제안했다. 브랜드는 수입 올리브오일 카테고리에서 ‘산지 직·단일 품종’을 지속 확대하며 고급 오일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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