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킥플립의 첫 번째 팬 콘서트 서울 공연이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팬클럽 위플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4회 공연 전석 매진됐다. 

킥플립은 2026년 1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18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 홀에서 총 4회에 걸친 팬 콘서트 '2026 킥플립 팬콘 '프롬 킥플립, 투 위플립' 인 서울(KickFlip FAN-CON 'From KickFlip, To WeFlip' in 서울)'을 개최한다.

올해 1월 20일 데뷔한 킥플립은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 '킥 아웃, 플립 나우!(Kick Out, Flip Now!)', '마이 퍼스트 플립(My First Flip)'까지 세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K팝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 사진=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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