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11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 CU 프랑스 페이장브레통 벵크 하우스 405(왼쪽)와 아워홈 경상도 미식 감은 겨울 컨세션 신메뉴./사진=각 사 제공


CU는 프랑스 유가공 브랜드 ‘페이장브레통(Paysan Breton)’과 협업한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 405(BAKE HOUSE 405)’를 론칭하며 신개념 편의점 빵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군은 프랑스산 고품질 버터 중심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제작돼 기존 편의점 베이커리 대비 풍미와 식감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의 제과 문화와 CU의 접근성을 결합해 ‘편의점에서도 제대로 된 프랑스식 빵을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제품명 405 역시 프랑스에서 기본 밀가루 등급을 의미해 전문성과 정통성을 강조한다. 라인업은 프렌치 버터를 듬뿍 넣어 고소한 풍미를 살린 ‘프렌치버터바게트’, 달콤한 크림과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더블크림샌드’, 그리고 프랑스식 디저트 감성을 입힌 ‘카라멜브리오슈’ 등으로 구성됐다.

아워홈은 전국 복합문화시설·리조트·스포츠시설 등에서 운영하는 컨세션 매장에 겨울 시즌을 맞아 경상도 지역 미식(味食)을 테마로 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메뉴는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푸드 페스티벌’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경상도 스타일의 얼큰함·담백함·직화 풍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진한 사골 육수와 칼칼한 국물이 어우러진 ‘경상도식 얼큰국밥’, 매콤한 양념과 불향을 더한 ‘직화돼지불백’, 남해안 식재료를 활용한 ‘해물누들탕’ 등이 포함됐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 특화 메뉴 개발을 지속해 ‘현장 맞춤형 식음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오리온 비타민 마이구미·멀티바이오틱스 왕꿈틀이 미니(왼쪽)와 신세계푸드 이마트 베이커리 딸기 케이크./사진=각 사 제공


오리온은 대표 젤리 제품 마이구미와 왕꿈틀이를 건강 트렌드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비타민 마이구미’, ‘멀티바이오틱스 왕꿈틀이 미니’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헬시플레저와 영양 균형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을 반영해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기능성 성분을 젤리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비타민 마이구미는 한 봉으로 비타민 C·B12·판토텐산·비오틴·엽산 등 총 5종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이상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즙을 활용한 포도·사과·자두 맛과 탱글한 식감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고객에게도 어필한다. 멀티바이오틱스 왕꿈틀이 미니’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께 함유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인 ‘블랑제리’, ‘E베이커리’에서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중심으로 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시리즈를 출시했다. 시그니처 제품인 ‘딸기에 무너진 생크림 케이크’는 가장자리와 케이크 상단에 생딸기를 가득 올려 시각적 풍성함과 신선한 맛을 강조했다. 또한 딸기잼 시트를 여러 겹 쌓아 깊은 풍미를 구현한 ‘베리메리 케이크’, 진한 초코 풍미를 담은 ‘홀리데이 부쉬드노엘’, 달콤한 크림을 듬뿍 올린 ‘홀리데이 몽블랑’ 등 다양한 시즌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특히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끈 ‘9980원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홀리데이 떠먹는 고구마 케이크’를 추가 출시하며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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