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20분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석수역 인근 자동차 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35대를 동원,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가 해제한 상황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석수역을 지나는 열차는 서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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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5시 20분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석수역 인근 자동차 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TV 영상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