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근 대표·임직원 55명 참여…연탄 2000장 전달
[미디어펜=조태민 기자]롯데건설이 연말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 롯데건설은 16일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샤롯데 봉사단’ 55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애리가 참여했다.

봉사단은 연탄 2000장과 라면 80박스를 직접 배달하며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연탄 나눔과 무료 급식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남태령 전원마을은 평균 연령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약 80가구 중 60가구가 연탄을 난방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올겨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남태령 전원마을을 포함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연탄 4만장과 라면 10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부산 동구 등 5개 구의 에너지 취약계층에도 연탄 4만장과 라면 1000박스를 추가로 기부한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달한 연탄이 주민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1년 시작된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서울 지역 44만장, 부산 지역 등 42만1500장 등 총 86만15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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