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15개사 참여…상계동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1만장 전달
[미디어펜=이용현 기자]한국철강협회는 1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철강업계 회원사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한국철강협회 회원사 임직원 80여 명이 19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한국철강협회 제공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그룹·세아그룹·KG스틸·TCC스틸·한국철강 등 총 15개 철강업체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전달된 연탄은 상계동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돼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고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경호 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은 “철강산업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듯, 업계 또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온기가 돼 주고자 한다”며 “2007년부터 이어온 이 따뜻한 연대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봉사활동이 단순한 연말 이벤트를 넘어, 철강업계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2007년부터 이어져 온 꾸준한 연탄 나눔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존권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철강업계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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