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7일 오전 서울지하철 4호선 동작~이촌 구간이 선로이상 및 신호 오류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트위터리안들은 "동작-이촌 구간 레일 결손 신호로 오류계속, 정차와 서행을 반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반복중하행선 다른 호선으로 돌아서 가시거나 다른 교통수단 이용하세요. 언제 복구될 지 모른답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른 트위터리안 역시 "4호선, 정차 좀 그만해. 두 정거장 왔는데 12분이 흐르는게 말이되냐" "4호선 선로신호이상으로 지연대기가 엄청난데"라는 글을 작성했다.

현재 서울메트로 측은 4호선 이상에 대해 공식 SNS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