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22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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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본코리아 홍콩반점 슈림프 투움바 짬뽕(왼쪽)과 치킨 오븐구이 추추 치킨 스테이크./사진=각 사 제공 |
홍콩반점0410은 중식 메뉴에 투움바 소스를 접목한 이색 신메뉴 ‘슈림프 투움바 짬뽕’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홍콩반점의 시그니처 투움바 소스를 활용해 진하고 꾸덕한 풍미를 구현한 것이 핵심으로, 부드러운 크림감에 매콤함을 더해 느끼함을 줄였다. 여기에 튀긴 새우 두 마리를 고명으로 올려 식감과 비주얼 모두를 강화했다. 출시를 기념해 12월 23~24일 이틀간 매장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정가 1만2000원에서 9900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 주문은 불가하다. 홍콩반점은 연말 시즌에 맞춰 기존 짬뽕과 차별화된 색다른 메뉴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굽네치킨은 오븐구이 기술력과 소스 경쟁력을 결합한 신제품 ‘추추 치킨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해당 메뉴는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줄이면서도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감칠맛과 새콤달콤함이 어우러진 특제 ‘추추 소스’와 버터 풍미를 더해 스테이크 형태의 치킨 메뉴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제품은 2세트, 1.5세트, 1세트, 맛보기 구성 등 다양한 옵션으로 출시돼 인원 수나 식사 상황에 맞춰 주문할 수 있다. 굽네치킨은 장각구이 흥행에 이어 치킨 스테이크 라인업을 확장하며 오븐요리 전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연말연시 식사 메뉴나 홈파티용으로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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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스킨라빈스 겨울 한정 플레이버 윈터 밤(왼쪽)과 농심 신라면 40주년 기념 신라면 골드./사진=각 사 제공 |
배스킨라빈스는 연말 시즌을 맞아 몽블랑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겨울 한정 플레이버 ‘윈터 밤’을 출시했다. 달콤한 밤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밤·초콜릿·카라멜 리본을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브라우니 조각을 넣어 씹는 식감까지 살렸으며, 기라델리 초콜릿과 캐러멜을 사용해 달콤함을 강조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몽블랑 콘셉트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윈터 밤 스노우 포레스트’와 몽블랑 아이스크림을 올린 ‘초콜릿 앤 카라멜 몽블랑’으로, 겨울 시즌과 연말 파티 수요를 겨냥했다. 배스킨라빈스는 겨울에 어울리는 밤 디저트를 다양한 형태로 제안하며 시즌 한정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농심은 2026년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앞두고 기념 신제품 ‘신라면 골드’를 내년 1월 2일 정식 출시한다. 신라면 골드는 글로벌 라면 시장에서 보편적으로 사랑받는 닭고기 육수 풍미에 신라면 특유의 한국적인 매운맛을 결합한 제품으로, 신라면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상징하는 기획작이다. 닭고기를 우려낸 진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에 매운맛을 더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콘셉트다. 제품에는 강황과 큐민을 사용해 닭 육수와 어우러지는 이국적인 향을 살렸으며, 청경채·계란 플레이크·고추맛 고명 등 풍성한 건더기를 더해 식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농심은 해외 전용 제품으로 호응을 얻은 ‘신라면 치킨’을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신라면 골드를 시작으로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글로컬(Glocal)’ 마케팅과 제품 확장을 통해 신라면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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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헬스케어 프리미엄 식물성 음료 콩즙두유 2종(왼쪽)과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감각 탐험 에디션./사진=각 사 제공 |
풀무원헬스케어는 국산 콩을 통째로 사용하고 영양 성분을 강화한 프리미엄 식물성 음료 ‘콩즙두유’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특등급 콩즙두유 카무트’와 ‘서리태 콩즙두유 비오틴’으로, 100% 국산 특등급 콩과 서리태 청자 5호를 껍질·비지·씨눈까지 모두 갈아 넣어 콩 본연의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출시 9개월 만에 100만 병 판매를 기록한 ‘마시는 콩즙’의 인기에 힘입어 프리미엄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제품에는 고대 곡물 카무트와 비오틴을 각각 더해 영양 설계를 강화했으며, 특히 비오틴 제품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함유했다. 두 제품 모두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당류 1g 미만의 저당 설계를 적용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해태제과는 후렌치파이의 오감 매력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한정판 ‘후렌치파이 감각 탐험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후각·촉각·청각·시각 등 후렌치파이의 특징을 각각 다른 탐험 공간 콘셉트의 그림으로 담은 패키지 4종으로 구성됐다. 1982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 4000억 원을 돌파한 후렌치파이의 성과를 기념해 기획된 제품으로, 64겹 페스츄리의 상징성을 살려 64만 개 한정 생산된다. 패키지에는 후렌치파이 마스코트 ‘후야’가 등장해 과일잼 향을 강조한 ‘잼 포레스트’, 바삭한 식감을 표현한 ‘페스츄리 캐년’, 바사삭한 소리를 콘서트로 비유한 ‘크런치 홀’, 반짝이는 잼 비주얼을 담은 ‘필링 리버’ 등을 소개한다. 패키지를 모으면 하나의 감각 탐험 지도가 완성되며, QR코드를 활용한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로봇청소기 등 경품을 제공하는 참여형 마케팅도 함께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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