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용현 기자]롯데글로벌로지스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진행한 ‘플라스틱 장난감 선순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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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7일 한국보육진흥원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 장난감을 정성껏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22일 장난감들을 본사 인근의 지역 아동보육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다./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
‘플라스틱 장난감 선순환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기부 받아, 수리 및 소독 과정을 거쳐 재포장해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보육진흥원, 자원순환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업무협약을 맺으며 기부 규모를 확대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약 2주간 공식 SNS를 통해 임직원 및 일반인 가정에게서 장난감 기부 신청을 받았으며, 한국보육진흥원도 11월간 전국 어린이집의 장난감 기부를 독려했다.
그 결과 이번 하반기 캠페인에서는 상반기 대비 어린이집 참여처가 두 배 이상, 장난감 기부량은 세 배 이상 늘어났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난감은 롯데택배를 통해 무상으로 수거되어 코끼리공장으로 배송됐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한국보육진흥원의 임직원들이 함께 기부 장난감을 정성껏 수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어 22일에는 본사 인근의 지역 아동보육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하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원 선순환’이라는 ESG 가치 실현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과 기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사회적 파급력을 키웠으며 환경 보호와 아동 복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업계에선 이러한 활동이 향후 기업의 ESG 경영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장난감 기부 문화가 확산되면 폐기물 감소와 자원 재활용 효과가 커지고, 아동들에게는 지속적인 나눔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ESG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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