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24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 롯데리아 슈퍼 마리오 조이풀 홀리데이 한정판 굿즈(왼쪽)와 하림 구워먹는 닭 소이갈릭./사진=각 사 제공


롯데리아는 글로벌 인기 IP인 닌텐도 ‘슈퍼 마리오’와 협업한 ‘슈퍼 마리오 조이풀 홀리데이’ 한정판 굿즈 세트를 전국 매장에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앞서 잠실 롯데월드몰점에 슈퍼 마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형 공간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정판 ‘슈퍼 마리오 굿즈 세트’는 카라비너 2종과 게임 속 아이템을 형상화한 메탈 키링 5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카라비너 1종과 키링 3종을 ‘물음표 박스’ 패키지에 랜덤으로 담아 제공한다. 햄버거 세트 구매 시 정상가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롯데리아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림은 ‘구워먹는 닭 소이갈릭’ 신제품을 GS더프레시에서 선보이며 간편 조리형 냉장 닭고기 라인업을 확대했다. 100% 국내산 냉장 닭 한 마리를 손질해 국내산 마늘과 간장 베이스 소스를 입힌 제품으로, 마늘의 은은한 단맛과 간장의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튀김옷 없이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방식으로 기름기를 줄였으며, 200℃에서 약 25분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다. 연말·연시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기획됐으며, 출시 기념으로 GS더프레시에서 할인 판매를 진행한 뒤 하림몰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 CJ제일제당 건강 스낵 브랜드 바삭 신제품 4종(왼쪽)과 GS25 홈파티 세트./사진=각 사 제공

CJ제일제당은 건강 스낵 브랜드 ‘바삭’을 공식 론칭하고, 바삭칩과 바삭팝콘 등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라인업은 허브솔트맛과 스팸맛으로 구성됐으며, 백설·스팸 등 자사 대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친숙함을 더했다. 바삭칩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고단백 스낵으로, 햇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깨진 쌀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바삭팝콘은 케틀 방식으로 제조해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살렸다. ‘바삭’은 사내벤처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국내외 누적 판매 200만 봉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GS25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가성비 중심의 홈파티 세트 구성 상품을 선보였다. 수제 에일 맥주 ‘데이지에일’, 판매 상위권을 기록한 ‘깜자초코미니케이크’, 2~3인용 ‘마라샹궈 파티팩’ 등을 조합해 2만 원대 예산으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와 함께 와인·양주 총 200여 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할인 행사와 결제 수단별 페이백 혜택도 마련했다. GS25는 고물가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구성으로 연말 홈파티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며, 향후 시즌별 파티형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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