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2012 대선 정국의 주연들과 함께 하는‘대뜸 토크’
2012-06-26 15:26:46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5분 방송
OBS가 2012년 대선 정국의 주연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정치 토크쇼 ‘대뜸 토크(진행 유형서 아나운서)’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개념 정치 토크쇼 ‘대뜸 토크’는 대권 주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거침없는 인터뷰로 새롭게 시청자를 찾아간다. 29일에 첫 선을 보이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편’에서는 정치인으로서의 삶과 시민으로서의 삶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대권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대뜸 토크’는 지난 6월 1일부터 아침시간대 종합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OBS’의 한 코너로 편성되었으나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좀 더 체계적이며 심도 있는 방송을 위해 저녁시간대로 옮겨 정규 편성되었다.
OBS는 ‘대뜸 토크’의 정규 편성을 통해 “유권자와 정치인 간의 거리감을 해소하고 유권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김문수 편’에 앞서 이전에 방송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25일),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26일),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27일), 송영길 인천시장(28일) 편을 4일간 특집으로 방송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OBS는 김문수 지사에 이어 박근혜, 손학규, 정동영, 문재인, 김두관, 정세균, 안철수 등 대선 정국의 주요 인사들을 찾아가 날카롭고 깊이 있는 인터뷰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OBS ‘대뜸 토크’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5분부터 40분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