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8일 오전 11시 25분께 전남 순천시 주암면 농공단지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억1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공장 건물 627㎡, 부직포 2t, 원자재 10t 등이 모두 불에 탔다. 당시 근무 중인 근로자들은 곧바로 대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