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허벅지 부상을 당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개인훈련을 시작할 정도로 회복을 했다. 하지만 팀훈련에 참가하고 경기 출전을 하기까지는 시간이 좀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연말연시 휴식기를 끝내고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재개되는 2025-2026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로 파리 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같은 파리를 연고로 하는 팀들 간 '파리 더비'라는 점에서 주목받는 이 경기를 하루 앞두고 PSG 구단은 팀 내 부상자들의 현재 상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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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이 허벅지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해 개인훈련을 시작했다. 경기 출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홈페이지 |
이에 따르면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개인훈련을 소화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강인이 개인훈련을 시작한 것은 일단 긍정적이다.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카타르에서 열린 '2025 FIFA(국제축구연맹) 인터콘티넨탈컵' 결승 플라멩구(브라질)전에 선발 출전했다가 왼쪽 허벅지를 다쳐 34분만 뛰고 교체돼 물러났다. 이 때 당한 부상으로 최소 몇 주간 뛰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PSG가 연말연시 휴식기로 약 2주간 경기 일정이 없어 이강인은 회복할 시간을 벌었다.
아직 이강인은 팀훈련에 참가하지 못해 언제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개인훈련을 하면서 회복 상태를 체크 받고, 팀훈련 참가와 경기 출전 절차를 밟게 될 전망이다. 정규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 PSG로서는 이강인의 빠른 회복과 경기 복귀가 절실하다.
한편 이강인과 마찬가지로 인터콘티넨탈컵 플라멩구전에 출전했다가 왼팔 골절상을 당한 골키퍼 마트베이이 사포노프는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어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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