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신개념 의학 토크쇼 <닥터의 승부>
탤런트 김진이 심각한() ‘결혼 염려증’ 에 대해 털어놓았다.

JTBC의 신개념 의학 토크쇼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김진은
“소개팅에 나가면 나의 현재 재정 앞으로의 예상 수입에 대해 상세하게 말한다” 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진은 “현재 나의 재정 상태에 대해 여자도 확실히 알고 있어야
사귈 수 있을 것 같다” 며 본인의 ‘결혼 염려증’에 대해 털어놓았다고.

옆에 있던 왕배는 “실제로 소개팅 시켜드린 적 있는데, 너무 자세하게 다 말해서
민망할 정도였다“ 며 김진의 심각한() 상태에 대해 증언했다는 후문이다.

2> 원조 섹시 여가수 김완선, 그녀만의 독특한 식습관은

대한민국 섹시 여가수의 원조 김완선이 독특한 식습관에 대해 밝혔다.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출연 김완선은
“평소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MC의 질문에
“사실은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지 않는다”며 그녀만의 식사법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하지만 배가 고프면 화가 나기 때문에
배가 고플 때면 꼭 밥을 먹는다” 며 숨길 수 없는() 식욕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3> 안문숙,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총각 의사 선생님에게 반한 사연은

방송인 안문숙이 녹화 도중 총각 의사 선생님에게 넋()을 놓았다.

평소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안문숙은 JTBC <닥터의 승부> 녹화 중,
닥터군단 총각 의사선생님의 의견을 듣더니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라며 잠시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문숙이 평소답지 않게 더듬거리는 모습을 보던 조형기는
“총각 의사 선생님 말씀이 귀에 전립선처럼 막 감겨요” 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녹화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4> 안문숙, “야한속옷 많이 입고 싶다”거침없는 고백

안문숙이 ‘생식기’ 발언에 이어 거침없는 솔직한 고백을 했다.

지난주, JTBC <닥터의 승부>에서 화끈한 입담을 예고했던 안문숙은
2주 연속 <닥터의 승부>에 출연하여 보다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문숙은 이 날 녹화에서 “점점 여성스러워 지고 있다. 혹시 치마를 입고 싶은지”
라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치마보다는 야한 속옷을 많이 입고 싶다” 며
솔직한 속내를 밝혀 출연자들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닥터의 승부> 29회에서는
‘40대 이상 노총각과 노처녀 중 건강이 더 위험한 사람은’과
‘마사지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 라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닥터군단이 치열한 의학대전을 펼친다.
방송은 6월 26일 화요일 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