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보급형 스마트팜 협력사업 기념식에 참석했다.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보급형 스마트팜 협력사업 기념식에 참석했다./사진=농협중앙회 제공


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이날 충남 논산시 강경농협에서 열린 보급형 스마트팜 협력사업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가 협력한 보급형 스마트팜 공급 확대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스마트팜 농가 운영 현황과 작물 생육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급형 스마트팜은 기존 시설하우스와 노지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마트 설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시설원예 농가를 위한 환경제어형, 양액제어형, 복합환경제어형 외에도 노지 재배 농가를 위한 관수제어형 등이 있다.

보급형 스마트팜 협력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생산자 조직에 스마트팜 공급업체를 연계하고, NH투자증권과 함께 설치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보급형 스마트팜 보급 농가 수는 약 230곳에서 1000곳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부터 정부와 협력해 2000곳까지 늘릴 예정이다.

강 회장은 "최근 기후 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스마트팜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을 가능하게 하는 해결책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급형 스마트팜 설치 확대를 통해 한국형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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