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테마주는 방향성을 잃은 채 등락이 갈렸다.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AI 대표주인 엔비디아는 오후 2시30분(동부시간) 현재 1.12% 밀린 186.69 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2일 반등했으나 다시 조정을 받았다.

엔비디아의 부진 속에 브로드컴도 1.89% 하락했고, AMD 역시 1%대 떨어졌다. 다우지수 편입종목인 오라클도1.20% 내렸다.  

반면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는 3.70% 상승했다.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는 6일만의 상승이다. 이 종목은 AI 버블론의 중심에 서면서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작년 12월 26일부터 급락세가 이어졌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AI주의 조정은 다른 기술주들의 선전과 대비된다.

이날 나스닥 시총 상위주 가운데 엔비디아와 애플만 밀렸을 뿐 아마존닷컴과 메타 등 다른 기술주들은 올랐다.

특히 반도체주인 대만의 TSMC는 1.8%대, 반도체장비업체인 ASML은 5%대 급등했다.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AI 테마주는 전반적으로 부진했지만 테슬라와 팔란티어 등 그동안 조정을 받았던 기술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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