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이틀간 강하게 상승한 코스피가 6일 장 초반엔 하락 중이다. 그러나 4400선은 여전히 지켜주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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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간 강하게 상승한 코스피가 6일 장 초반엔 하락 중이다. 그러나 4400선은 여전히 지켜주고 있는 모습이다./사진=김상문 기자 |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1.26포인트(-0.70%) 하락한 4426.26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1.44포인트(-0.26%) 내린 4446.08로 출발해 낙폭을 다소 키워가는 모습이다.
또한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오른 144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651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지만 전날 2조원 넘게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6267억원어치 순매도로 돌아섰다. 기관 역시 651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188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1.23%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64%와 0.69% 상승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마두로를 축출하고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의 재건에 미국이 개입할 것이라고 밝힌 이후 미국 정유사들이 베네수엘라 유전에 재진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됐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전날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3.33%)와 SK하이닉스(-2.87%)가 나란히 하락 중인 가운데 SK스퀘어(-2.0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3%) 등도 하락 중이다. 하지만 LG에너지솔루션(2.42%), 삼성바이오로직스(0.35%), 현대차(2.96%), HD현대중공업(2.92%), 두산에너빌리티(1.08%) 등은 상승세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보다 0.15포인트(-0.02%) 내린 957.35를 가리키고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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