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SSG 랜더스가 베테랑 포수 이지영(40)과 2년 재계약을 했다.

SSG 구단은 6일 "이지영과 계약기간 2년, 총액 5억원(총연봉 4억원·옵션 1억원) 규모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SSG가 베테랑 포수 이지영과 2년 재계약을 했다. /사진=SSG 랜더스 SNS


SSG 구단은 "이지영은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으로 포수진 경쟁력 강화와 후배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앞으로도 랜더스의 전력에 힘을 더할 예정"이라고 2년 재계약을 한 배경을 설명했다.

2008년 삼성 라이온즈의 육성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지영은 키움 히어로즈를 거쳐 2024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SSG로 이적했다. 지난 두 시즌 이지영은 조형우, 이율예 등 SSG 신예 포수들의 성장을 도우며 팀 내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이지영은 KBO리그 통산 1469경기 출전해 타율 0.278, 1100안타, 24홈런, 436타점, 420득점을 기록했다.

이지영은 구단을 통해 "앞으로도 SSG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 동료 및 후배들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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