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6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에 따르면 '아바타' 3부작 누적 흥행 수익은 63억 5000만 달러(한화 약 9조 1941억 원)를 넘어섰다. 

   
▲ '아바타: 불과 재'.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프랜차이즈 시리즈 영화 중 세 편의 영화가 모두 10억 달러를 돌파한 사례는 극히 소수다. 

할리우드 대표 3부작으로 꼽히는 '스타워즈' 시리즈(44억 8000만 달러), '쥬라기 월드' 시리즈(39억 8000만 달러)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익이다. 

'아바타' 세 번째 시리즈인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해 전 세계 개봉한 미국영화협회(MPA) 작품 중 흥행 2위에 오르기도 했다. 

APAC 국가 중에서는 중국 다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 국내 관객들의 애정을 실감하게 한다. 

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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