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외환시장은 지난해 말 이후 원화에 대한 일방적인 약세 기대가 일부 해소됐지만,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시장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으로 주식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국고채 금리도 안정세를 보이는 등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현재 환율이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괴리돼 있어 정책 당국이 단호하고 일관된 정책 노력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후속 조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