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주혜 기자] 경북 김천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으나 산림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40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10일 산림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5분께 경북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 일원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나자 즉시 산불진화헬기 5대와 장비 29대, 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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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 산불진화 훈련에서 대형헬기가 물대포와 물을 투하하고 있다.(기사 내용과 무관)/사진=소방청 |
산림 당국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후 1시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피해 규모 및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관리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매우 크다"며
"산림 인근 지역에서의 쓰레기나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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